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나는 평강의 왕이다. 제자들에게 말했듯이 너에게도 말하지만,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단다. 흔들림 없이 나를 바라면 나의 임재와 함께 내가 주는 평안을 경험할 수 있다. 왕 중의 왕, 만주의 주요, 평강의 왕인 나를 예배해라.
삶에서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매 순간 내가 주는 평안이 필요하단다. 때로 지름길을 선택할 때도 있는데, 목표에 가능한 빨리 도달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하지만 그 지름길을 가기 위해 내가 주는 평안한 임재에서 등을 돌려야 한다면, 오히려 더 먼 길을 택해야 한다. 나와 함께 평안의 길을 걸으며, 내 임재 안에서 이 여행을 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