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내 마음이 맹렬히 공격받는다고 놀라지 마라. 사탄은 네가 나와 친밀해지는 것을 혐오하기 때문에 우리의 친밀함을 깨뜨리려 무진 애를 쓴다. 전투가 한창일 때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렴. 그 순간 네 싸움은 내 전투가 되고, 너는 그저 나만 믿으면 된단다.

내 이름을 올바로 사용하면 복을 주고, 또 내 이름에는 보호하는 무한의 능력이 있단다. 마지막 때에 내 이름이 선포되면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자들이 무릎을 꿇을 거다. 내 이름을 천박한 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날이 오면 공포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될 거다. 하지만 신뢰하며 내 이름을 고백하고 내게 나온 자들은 영광스러운 기쁨을 누리게 된단다. 이 사실은 내가 다시 올 때까지 너에게 가장 큰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