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내 가까이 머무르면 너를 위해 준비한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인간은 종교의 의무사항을 늘리는 성향이 있단다. 내게 돈과 시간, 그리고 일 등을 바치지만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너의 마음이다. 율법은 기계적으로 준수할 수 있지. 일단 습관이 되면 최소의 노력으로 그리고 거의 생각조차 하지 않고도 따를 수 있다. 이처럼 습관을 만드는 규칙은 거짓된 안전감을 심고, 영혼을 달래서 마비 상태에 빠지게 한다.
내가 내 자녀에게서 보기 원하는 것은 바로 내 임재의 기쁨으로 전율하는 ‘깨어 있는 영혼’ 이다. 내가 인류를 창조한 목적은 나를 영화롭게 하며, 영원히 나를 즐거워하기 원했기 때문이다. 나는 기쁨을 제공하고 네 역할은 내 곁에 살면서 내게 영광 돌리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