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골 2:2)
네 필요와 내 부요는 완벽하게 한 쌍을 이룬다. 나는 네가 자기 만족에 빠지기를 결코 의도한 적이 없다. 대신 매일의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깊은 갈망을 채우기 위해 나를 필요하게끔 계획했단다. 네 안에 조심스럽게 갈망을 불어넣고, 약함을 빚은 뒤에 너에게 너를 가르쳐 줬다. 그러므로 이런 감정을 묻어 버리거나 부정하지 마라. 이런 감정을 사람이나 소유물, 힘으로 달래지 않도록 경계해라.
모든 필요를 들고 내게로 오되, 방어하는 자세가 아니라 복 받고자 하는 갈망을 안고 와라. 내 임재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깊은 열망이 채워진다. 필요가 있음을 기뻐해라. 그 필요로 인해 내 안에 있는 은밀한 온전함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