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2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 2:10~11)

내게 와서 나의 임재 안에서 쉬어라. 성육신의 놀라운 신비를 생각하며 나의 영원한 팔에서 쉬어라. 나는 성령에 의해 잉태된 유일한 위격이다. 이 신비는 너의 이해 능력을 넘어선단다. 지적으로 성육신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동방박사들이 보여 준 선례를 통해 배우렴. 그들은 빼어난 별의 인도를 따르다가 나를 발견했을 때 겸손히 엎드려 경배했다.

찬양과 경배는 내 존재의 경이로움에 반응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조용히 경배하면서 나를 바라보아라. 네 인생을 인도하는 별을 찾고 내가 인도하는 곳은 어디든 기꺼이 따라라. 나는 위로 부터 임하여 너의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는 빛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