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시 95:6~7)
나는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로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한다. 나는 또한 너의 목자요, 동반자이며, 친구로 결코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거룩한 존엄을 지닌 나를 경배하며 내게 가까이 와서 평안한 쉼을 누려라.
너에게는 하나님인 나와 인자인 내가 모두 필요하다. 오래전 최초의 성탄절에 이루어진 나의 성육신만이 너의 필요를 채울 수 있다. 죄로부터 너를 구하기 위해 이처럼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했기에, 너는 내가 모든 것을 너에게 준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지. 구원자, 주, 그리고 친구로서 나에 대한 신뢰를 잘 양성해라. 너에게 주지 않을 것은 없다. 심지어 네 안에 살기로까지 정했으니 말이다! 너를 위해 내가 행한 모든 일을 기뻐하면 나의 빛이 너를 통해 세상으로 비추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