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3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시 95:6~7)

나는 만왕의 왕이며 만주의 주로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한다. 나는 또한 너의 목자요, 동반자이며, 친구로 결코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거룩한 존엄을 지닌 나를 경배하며 내게 가까이 와서 평안한 쉼을 누려라.

너에게는 하나님인 나와 인자인 내가 모두 필요하다. 오래전 최초의 성탄절에 이루어진 나의 성육신만이 너의 필요를 채울 수 있다. 죄로부터 너를 구하기 위해 이처럼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했기에, 너는 내가 모든 것을 너에게 준다는 사실을 확증할 수 있지. 구원자, 주, 그리고 친구로서 나에 대한 신뢰를 잘 양성해라. 너에게 주지 않을 것은 없다. 심지어 네 안에 살기로까지 정했으니 말이다! 너를 위해 내가 행한 모든 일을 기뻐하면 나의 빛이 너를 통해 세상으로 비추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