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8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나는 네 피난처이며 힘이고, 어려울 때 언제나 너를 돕는 이다. 그러므로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여기에는 격변하는 환경도 포함된다. 미디어는 테러, 연쇄살인, 천재지변 소식을 전하느라 바쁘다. 그런 위험에 집중하면서 내가 범사에 피난처 됨을 잊는다면 점점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매일 나의 은혜를 셀 수 없이 많은 장소와 상황에 드러내는데도 미디어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구나. 나는 복을 쏟아부을 뿐 아니라 명백한 기적도 이 땅에 부어 준단다.

네가 나와 가까워지면 주변에 있는 내 임재를 더 많이 보도록 너의 눈을 열어 준단다.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졌으니 변하지 않는 내 임재를 세상에 선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