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7)
나는 오직 너에게만 적합한 길로 너를 인도한다. 너는 내게 가까워질수록 더 진정한 모습이 되어 내가 계획한 모습을 이루어 간다. 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에 네가 나와 함께 여행하는길은 점점 다른 사람들이 걷는 길에서 갈라져 나오지. 하지만 나는 신비로운 내 지혜와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긴밀히 교제하면서 이 고독한 길을 따를 수 있는 능력을 너에게 준단다. 내게 더 완전하게 헌신할수록 더 자유롭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다.
내 임재로 뒤얽힌 삶은 참으로 아름답단다. 나와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동안 즐거움을 누려라. 내 안에서 너를 상실함으로 진실한 너를 발견하는 모험에 뛰어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