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7)
사람들은 승리가 곧 성공이라 생각하고, 넘어짐이나 실패는 성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아예 나를 잊고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지. 그러나 단 한 번이라도 실패를 경험해 자신의 약함과 부족함을 인식하면 내게 의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단다.
네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 일에 복을 더해 달라 기도하는 건 내게 의존하는게 아니란다. 진정으로 의지 한다면 모든 생각과 마음을 내게 의뢰해야 해. 네 안에 너의 계획이 아닌 나의 갈망을 불어넣어 달라고 나를 초청하렴. 네 능력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다는걸 아는 바로 그 순간이 나를 깊이 신뢰하는 시작점이란다. 믿음으로 한 번에 한 걸음씩 내디뎌라. 그 길은 성공으로만 포장된 길이 아니라 여러 실패를 겪을 거다. 하지만 실패 후에는 신뢰라는 영양분으로 인해 더 큰 폭으로 성장하게 된단다. 깊이 의지하는 게 승리하는 삶이며 진짜 축복임을 경험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