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1)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단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나의 빛이 네의식의 문을 두드리며 들어갈 입구를 찾고 있지. 하늘과 땅의 모든 능력을 가진 내가 무한한 온화함으로 너에게 다가간다. 네가 약할수록 더 부드럽게 다가가지. 너의 약함이 내가 임하는 통로가 되게하렴. 네가 부족한 존재라는 느낌이 들 때 내가 항상 너의 도움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라.
내 안에서 소망을 품으면 우울함은 사라지고 자기 연민에서 헤어날 수 있단다. 소망을 붙잡아라. 소망은 너를 천국에 연결하는 황금 동아줄이란다.
중압감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다. 네가 나를 경외할 때 내 빛줄기가 어둠을 뚫고 너에게 닿을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