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1)
신뢰는 천국으로 향하는 황금으로 포장된 도로와 같지. 이 길을 걸으면 환경을 초월한 삶을 살 수 있단다. 내 영광스러운 빛은 이 생명의 길을 따라 걷는 사람에게 더 밝게 빛난다. 그 높은 수준의 길을 과감히 나와 함께 걸어야 한다. 천국으로 가는 최단 노선이기 때문이지.
낮은 수준의 길은 멀리 돌아간단다. 곤란한 상황에 부딪히면 빙글빙글 돌면서 말이다. 그 길 위의 공기는 무겁고 어두컴컴하며 불길한 구름이 하늘을 온통 뒤덮고 있다. 네 명철을 의지하면 너를 짓누를 것이다. 범사에 나를 인정해라. 그러면 내가 네 길을 지도할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