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 3:15)

나를 통해 진정한 네 중심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라. 나는 네 내면의 가장 깊은 영과 영원한 연합을 이루며, 이로써 너는 내가 주는 평안을 온전히 누리게 되는 거란다.

주변 환경이나 인간 관계에서는 온전한 평안을 찾을 수 없단다. 사망과 타락 아래 있는 외부 세상은 항상 변한다. 하지만 너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금광과 같은 평안이 있어서 네가 두드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단다. 내주하는 내 임재의 부요함을 찾는 시간을 가지렴. 진정한 중심으로부터의 삶, 나의 사랑이 너를 영원히 붙드는 그곳의 삶을 네가 살았으면 좋겠구나. 나는 네 안에 있는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