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그리스도인이라 해도 한계는 있다. 그 사실은 누구에게나 같단다. 그러나 내 사랑에는 제한이 없어서 모든 공간과 시간, 영원을 채운단다. 우주에 내 사랑만큼 강력한 힘은 없다. 내 사랑을 너에게 고백하는 동안 내가 주는 온전한 평안을 누리며 잠잠해라.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거란다. 그때에는 내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경험하게 될 거다. 이러한 경험은 마치 자신이 산산이 부서지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네 앞에 확고하게 보장된 영원 동안에는 무한한 황홀감 속에서 내 임재를 누리게 된다. 지금은 너를 사랑하는 내 임재에 대한 지식이면 하루하루를 살기에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