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6

감추어진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원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 이는 우리에게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심이니라 (신 29:29)

너의 미래는 불활실하고 엉망진창에 심지어 위태롭게도 보이지. 하지만 얘야, 미래의 일은 감추어진 일이고 감추어진 일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했단다. 미래를 알아내려는 노력은 내게 속한 일을 네 손안에 두려는 것과 같다. 이는 곧 너를 보살피는 내 약속을 의심하는 반역 행위다.

미래를 염려하는 자신을 발견하거든 회개하고 내게로 돌아와라. 인생에서 내가 너를 한 걸음씩 인도하고 있다. 앞에 있는 다음 걸음을, 그 후에는 그 다음 걸음을, 그리고 나면 그 다음 다음 걸음을 보일 거란다. 네 중심에 나를 받아들여 온전한 평안을 누림으로 이 여정을 즐거워해라. 네가 가는 동안 너의 앞길을 활짝 열어 줄 나를 신뢰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