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9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빛나는 내 임재 안에서 쉬어라.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돌아서 모든 일이 흐릿해진다. 하지만 네 인생의 중심에는 평온함의 층이 있어 우리가 함께 연합하여 살 수 있단다. 쉼을 주는 이 중심 영역으로 가능한 자주 돌아오렴. 나의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안으로 너를 채우렴.

세상은 궁핍한 곳이니 거기에는 너에게 유익한 자양물이 하나도 없단다. 내게로 와라. 오직 내게만 의존 하는 법을 배우면 너의 약함을 내 능력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내 안에서 완전함을 찾을 때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고자 타인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그들을 도울수 있다. 내 임재의 빛 속에 살 때 네 빛이 다른 이들의 삶을 밝게 비출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