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3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요 16:22)

환경을 초월하여 사는 방법을 배워라. 이렇게 하려면 세상을 이긴 나와 깊은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문제와 고난은 소멸하는 세상이라는 천에 짜여 있는 무늬와 같지. 네 안에 있는 내 생명만이 끝없이 흘러드는 문제를 기꺼이 마주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단다.

내 임재 속에 잠잠히 있을 때, 문제로 인해 어지러운 네 이성과 마음에 내가 평화의 빛을 비춘단다. 너는 조금씩 이 땅의 사슬에서 자유해지고 환경 너머로 들어 올려지지. 인생에 대한 나의 관점을 배워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별할 능력을 얻는다. 내 임재 속에 쉼으로 빼앗을 자가 없는 기쁨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