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 139:1)
나에게 와서 이해를 구해야 함은 네가 너 자신을 아는 것보다 내가 너를 훨씬 더 잘 알기 때문이다. 모든 복잡한 상황에 처한 너를 이해하고, 너의 삶의 구석구석모르는 곳이 없단다. 그러므로 치유하는 내 임재의 빛이 네 존재의 가장 은밀한 곳을 비추게끔 하렴. 너를 닦고, 치유하며, 생기를 되찾아 새롭게 하도록 말이다.
나를 신뢰하되 끊임없이 제공하는 완전한 용서를 수용하기까지 그렇게 해라. 이 위대한 선물은 내 생명으로 값을 치른 것이며, 영원토록 네 것이다. 용서는 지속적인 내 임재의 핵심에 자리한다. 나는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않는다. 어느 누구도 너를 이해하지 못할 때는 내게 더 가까이 오렴. 내 사랑이 너를 채우면 너는 사랑의 저수지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삶으로 흘러넘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