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9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1)

나는 네 존재의 깊은 곳에 말을 건넨단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에게 평안을 끼치고 싶구나. 비난하는 말은 나에게서 나온 말이 아니니 귀를 기울이지 마라. 내 영은 죄를 분명하게 판단하나 심령을 짓밟는 수치감을 주는 말로 하지 않는다. 내 영은 너의 마음을 다스려, 뒤엉킨 거짓을 풀어내도록 해라. 네 안에 내가 거한다는 이 진리로 변화받아라.

내 존재의 빛은 평안의 축복으로 너를 비춘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함으로 인해 빛이 바래게 하지 마라. 사람들이나 상황에 반응하기 전에 내 영이 너를 통해 일할 여지를 주려무나. 성급한 말과 행동은 내게 여지를 주지 않으니, 이런 태도가 바로 무신론적인 삶이다. 나는 네가 사는 모든 순간에 거하며, 너의 생각, 언어, 그리고 행동을 은혜롭게 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