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3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떡으로 그 빈민을 만족하게 하리로다 (시 132:15)

나는 아주 작은 일도 살피는 하나님일 뿐 아니라, 넘치는 풍요의 하나님이라. 삶의 작은 일까지 나에게 의뢰함으로 너의 간구에 내가 얼마나 철저하게 응답하는지 깜짝 놀랄 것이다. 네 기도를 듣는 일은 내게 기쁜이니 부담 없이 내게 구하렴. 무엇보다 가장 좋은 일은, 너의 구체적인 기도에 내가 정확히 응답하는 것을 경험함으로 네 믿음이 강해진다는 사실이다.

나는 모든 일에 무한하니 나의 자원이 떨어질까 두려워할 필요 없다. 나는 풍족하니 필요한 모든 것을 받는다는 즐거운 기대를 가지고 내게 오렴 그리고 때로 필요보다 더 많이 받기도 한단다. 내 사랑하는 자녀에게 축복을 부어 주는 게 나에게 기쁨이다. 펼친 손과 열린 마음으로 내게 와서 너를 위해 준비한 모든 응답을 받을 준비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