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 3:26)

나를 기다림은 내가 행할 일을 희망을 품고 기대하며 나를 바라본다는 뜻이다. 나를 기다리는 태도는 네 삶을, 하루의 삶 그리고 매일의 삶을 살도록 내가 계획한 방식이다. 내가 너를 창조할 때, 일상의 업무를 볼 때 지속적으로 나를 인식하게 했단다.

나를 기다리는 자에게 많은 복을 약속했다. 새 힘, 환경을 초월해 사는 삶, 다시 찾은 희망, 계속적인 내 임재의 인식 등이 바로 그 복이다. 나를 기다리면 네가 나를 깊이 의지하는 삶을 살아 나를 영화롭게 하도록 하고, 나의 뜻을 행하도록 준비시킨다. 또한 나를 기뻐하도록 돕는다. 내 안에 완전한 기쁨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