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1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3)

뭔가 걱정스럽고 불안할 때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게 기도하렴. “예수님, 당신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이다. 고난을 통해 나를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아는 교훈은 네가 들이는 노력보다 그 유익함이 훨씬 더 크단다.

신뢰를 충실히 훈련하면 많은 복을 받으며, 그중 작지 않은 복으로 내 평안이 있다. 나를 신뢰하는 정도에 비례해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킨다고 약속했다. 세상은 이 약속을 거꾸로 이해한 나머지 충분한 돈과 소유, 보험, 안전 시스템이 있으면 평안하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내가 주는 평안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선물이기에 어떤 환경에도 좌우되지 않는단다. 설사 네가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나의 평안을 얻는다면 진정 부유한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