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시 116:17)
나에게 감사 제사를 올려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조차 당연시 여기지 마라. 사탄이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기 전에 감사는 매우 자연스러웠단다. 에덴 동산에는 감미롭고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가득했지만, 하와는 자신이 먹을 수 없는 단 한 가지 과일에 집중하면서 자유롭게 취할 수 있는 풍성한 다른 선택에는 오히려 감사하지 않았지. 이와 같은 부정적인 초점이 하와의 마음을 어둡게 해서 유혹에 굴복하고 만것이지.
가지지 못한것, 너를 불쾌하게 만드는 상황에 집중하지 마라. 인생, 구원, 햇빛, 꽃, 그리고 내가 준 무수히 많은 다른 선물을 당연히 여기지 말고, 이들 모두에 감사해라. 나는 감사가 넘치는 이에게 임해 속속들이 변화시킨단다. 감사의 원리를 실천하면서 나와 함께 빛 가운데 행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