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출 33:14)
너는 영원히 내 것이니 어떤 것도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내 생명을 주었는데, 어찌 너를 소홀히 하겠느냐. 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두면 문득문득 불안함과 외로움이 엄습하지. 다시 내게로 집중하고 싶다면 너 자신과 아울러 너를 어지럽히는 문제를 내게 가져오기만 하면 된다.
내 사랑 안에 거하면 모든 문제는 사라져 버린다. 이는 네가 결코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들도 있는데, 이는 값 없이 너에게 주는 관계를 기쁘게 누리는 일, 그리고 나를 아는 일에 비해 중요하지 않아서란다. 내 임재를 연습하기로 선택할지, 아니면 문제에 푹 빠져 살지는 항상 네 선택에 달려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