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사 40:29)
손을 높이 들고 마음을 활짝 열고 내게로 와서 풍성한 복을 받아라. 네 바람이 얼마나 깊은지, 네 필요가 얼마나 많은지 안다. 인생길이 너무 험난해서 너는 힘이 다 빠져 있구나. 이제 내게 와서 채워 달라고 간구해라. 그러면 내 임재로 너를 가득 채워 주마. 내가 네 안에 그리고 네가 내안에 있다.
내 능력은 내가 필요함을 인식하는 자들에게 자유롭게 흘러든단다. 나를 의지하면서 조심스럽게 내딛는 걸음걸이는 믿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는 네 안에 나를 받아들이는 연결 통로가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