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히 12:28)
나는 너에게 감사를 가르치고자 한다. 감사는 네 모든 소유는 물론이요, 너의 너 됨까지도 내게 속했음을 깨닫는 데서 출발한다. 새로운 하루가 내가 주는 선물이니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 땅은 나의 복으로 활기차게 살아 움직임으로 나의 임재를 생생하게 증명한다. 네 삶의 속도를 늦추면 어디서든 나를 발견할 수 있다.
나의 가장 귀한 자녀 가운데에는 병상에 누워 세상에 잊힌 자, 감옥에 갇혀 바깥 세계와 격리된 자도 있다. 물론 스스로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원리를 배운 자들도 있지. 감사의 비밀은 모든 일을 내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있단다. 세상은 너에게 학교 교실과 같단다. 내 말은 네 발의 등이요, 네 길에 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