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
네가 전적으로 내 소유이기를, 내 임재의 빛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원한다. 인간으로 이 땅에서 살다가 너의 죄를 대신해 죽고, 다시 부활함으로 나는 너에게 전부를 주었다. 내게는 어떤 일도 비밀로 하지 마라. 나는 네가 스스로를 아는 정도보다 더 속속들이 네 모든 일을 안다.
그러나 나는 너를 고치고자 하는 열망을 억누르며, 네가 도움을 구하며 나오기까지 기다린단다. 하늘과 이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내가 이렇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자제력을 발휘하는지 상상해 보렴. 가르침을 받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내 얼굴을 구하렴. 감사로 내 임재에 나아와 변화를 사모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