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고 후일을 웃으며 (잠 31:25)
좀 더 자유롭게 너 자신을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를 배워라. 스스로에 대해서나 처한 환경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편히 쉬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는 하나님임을 깨닫도록 하렴. 내가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지 감시하려는 태도는 옳지 않단다. 내 일은 네가 통제할 영역이 아니란다.
웃음은 너의 짐을 가볍게 하고, 너의 마음을 천상의 장소로 이끈단다. 부모가 자녀의 웃음소리에 기뻐하듯이 나 또한 네 웃음소리가 기쁘단다. 네 어깨 위에 짊어진 세상 짐이 무거워 내가 주는 기쁨을 놓치지 마라. 오히려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워라.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