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 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시 5:11)
나는 견고한 토대이기에 그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며 나의 임재를 축하할 수 있다. 이것이 너를 향한 나의 높고 거룩한 부름이니 소중한 선물로 받아라. 나를 영화롭게 하고 기뻐하는 일이 정돈된 삶을 유지하는 것 보다 먼저란다. 모든 일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마라. 이는 불가능할 뿐더러 너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는 거란다.
내 자녀 한사람 한 사람을 향한 나의 인도는 각각이 유일하다. 그러니 행복하고 싶다면 내 말에 귀를 기울이렴. 나는 오늘 하루를 대비해 너를 준비시키고 바른 방향으로 인도한단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움에 위축되지 마라. 두려움이 너도 모르는 새 다가올 수는 있지만, 내 손을 붙잡는 한 너를 해칠 수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