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2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 4:5)

너를 괴롭히는 바로 그 문제로 인해 나에게 감사해라. 너는 언제라도 반역할 수 있는 존재로 금방이라도 내 얼굴을 향해 주먹을 휘두를 수 있지. 내가 너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약간 불평하는 일 정도는 마음껏 해도 된다는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일단 그 선을 넘으면 분노와 자기 연민의 급류가 너를 휩쓸어 버린단다. 이 일에 대항하는 최선의 방법은 감사하는 것이다. 내게 감사하면서 동시에 나를 저주하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시험 당할 때 감사하는 일을 처음에는 어색하고 인위적으로 느껴지지. 하지만 고집스럽게 감사하면 믿음으로 기도한 감사의 언어는 결국 네 마음에 차이를 가져온단다. 감사하는 마음이 나의 임재를 네가 의식 할 수 있도록 깨움으로 모든 문제가 그 빛을 잃어버리게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