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4)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너는 내 왕좌 앞에 거하는 천사들 무리에 합류한단다. 네 귀에는 이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테지만, 너의 찬양과 감사는 하늘에서 또렷하게 울려 퍼진단다. 간구 또한 내 귀에 들리지만 무엇보다도 네가 감사할 때 내 마음에 이르는 길이 말끔히 치워진다. 너와 나 사이에 활짝 길이 열리면 나의 축복은 너에게로 풍성하게 깃들지.
가장 큰복은 내 곁에 가까이 머물러 내 임재의 풍성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일이다. 나에게 끊임없이 찬양과 감사 올리기를 종일토록 훈련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