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2)

소망은 너를 천국과 연결하는 황금 밧줄이다. 이 밧줄은 네가 의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 심지어 수많은 시험은 너를 농락할 때도 동일하게 말이다. 나는 결코 네 곁을 떠나지 않으며, 네 손을 놓지 않는다. 그러나 소망의 밧줄이 없다면 나와 함께 오르막길을 걸어가는 동안 머리를 푹 숙인 채로 발을 질질 끌며 갈수도 있지.

소망을 품으면 지친 발이 아니라, 저 높은 길에서 볼수 있는 영광스러운 관점으로 시선이 높아지지. 나아가 우리가 함께 여행하는 길이 궁극적으로 천국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임을 깨달을 수 있을 거란다. 빛나는 이 목적지를 생각하면 앞에 놓인 길이 험난하든지 평탄하든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