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 17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2:10 ~ 11)

혼란의 한복판에서 나를 찾아라. 때로 사건들이 네 주변에서 너무 빠르게 소용돌이치면 온통 불분명해지지. 내가 여전히 너와 함께 있음을 깨닫고 내 이름을 속삭여라. 네가 해야 하는 활동을 건너뛰지 않으면서 내 이름을 고백하는 기도를 통해 힘과 평안을 찾는단다. 후에 일이 다 지나고 나면 나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눌 수 있다.

매일매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다른 환경이기를 바라느라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라. 나를 깊이 신뢰함으로 내 계획과 목적에 순종해라. 내 사랑의 임재에서 그 어떤 것도 너를 떼어놓을 수 없음을 기억하렴. 너는 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