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계 21:23)
내 임재의 빛 가운데서 강해져라. 내 얼굴을 너에게 비추면 풍성한 은혜 가운데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단다. 나와 함께 친밀한 교제를 나누도록 너를 지었으며, 이 교제를 통해 너의 영혼은 성장한단다. 친밀한 교제를 통해 천국에서 너를 기다리는 교제를 아주 조금 맛볼 수 있단다. 그곳에서는 너와 내 영광 사이에 놓인 모든 장애물이 사라진단다.
나와 함께 묵상하는 이 시간이 너에게는 겹으로 베푸는 축복이란다. 지금 이곳에서 내 임재를 경험할 뿐아니라, 천국 소망으로 새로워지기 때문이지. 훗날 천국에서 황홀한 기쁨을 누리며 나를 알게 될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