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1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 6:25)

내 자녀야, 내 안에서 쉬어라. 나와 함께하는 시간은 스트레스 없이 평안해야 한다. 내게 사랑받기 위해 탁월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무한히 무조건적으로 너를 사랑한다.내 자녀가 사랑을 얻고자 더 열심히 노력하지만, 결국 사랑받을 만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모습이 나를 얼마나 슬프게 하는지 모른다.

나를 향한 너의 헌신이 또 다른 형태의 일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라. 내가 기쁨과 확신에 차 내 임재 가운데 나오기를 원한다. 두려워할 이유가 없으니 내 공의로 덧입었기 때문이다. 너를 바라보는 내 눈에서 정죄함은 찾을 수 없으며, 오직 내가 바라보는 이를 향한 사랑과 기쁨만이 있을 뿐이다. 내 얼굴을 너에게로 향하여 들때 주는 평강이 바로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