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 7:38~39)
내게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되,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 동안에도 내 음성을 들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너에게 열어 보일 때 너는 거룩한 땅에서 있는 거란다. 합당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내 영의 도움이 필요하다. 내 영이 너를 통해 생각하고, 살며, 너를 통해 사랑하도록 구해라. 나의 존재는 네 안에서 성령의 위격으로 산단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내 영의 조망 없이 반응한다면 그들에게 딱딱한 빵 부스러기를 던지는 셈이다.
내 영이 너에게 듣고 말하는 능력을 주면, 나의 생수의 강이 너를 통해 흘러 다른 사람들에게 넘치게 될거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내게 귀 기울임으로써 내 사랑과 기쁨, 그리고 평안의 통로가 되려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