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눅 12:7)

너와 나 사이의 친밀함을 결코 당연시하지 마라. 인간이 아무리 열렬하게 너를 사랑해도 언제나 너와 함께하지는 못한다. 또한 다른 사람은 네 마음, 생각, 그리고 영혼의 은밀함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너의 머리털이 몇 개인지도 다 안다. 그러니 너를 내게 알리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평생을 바치거나 상당한 돈을 써 가면서 자신을 이해해 줄 사람을 찾는 사람이 많단다. 그런데 내 이름을 부르는 자, 곧 나를 구원자로 그 마음을 열어 받는 자는 거칠 것 없이 나를 만날 수 있다. 이 단순한 믿음의 행위는 일생 동안 지속될 사랑 이야기의 시작이다. 내 영혼을 사모하는 나는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영원히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