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4)
내음성을 들으려면 네 모든 염려를 나의 돌아보는 손길에 올려놓아야 한다. 너를 염려하게 만드는 모든 일을 내게 맡겨라. 내면 깊숙이 감추어진 공포에서 너를 자유롭게 해라. 잠잠히 묵상함으로 나의 빛이 네 안에 스며들어 내면의 모든 어둠을 몰아내게 해주렴.
하루하루를 일어나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네 삶을 내가 다스린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내가 정한 이날에 즐거워하고, 하루 동안 내가 풍성하게 드러남을 믿어라. 어떠한 상황에 대해 유감스러워하거나 화를 내는 대신 범사에 내게 감사해라. 나를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감사하며 내 주권 안에서 편히 쉬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