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렘 31:3)
영원한 사랑으로 내가 너를 사랑한다. 인간의 마음으로는 내 일관성을 이해할 수 없단다. 감정은 다양한 환경 앞에서 깜빡거리고 흐릿해지는데, 너는 그 변덕스러운 감정을 내게 투사하는 경향을 보이지. 이런 까닭으로 한결같은 내 사랑의 혜택을 네가 전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거란다.
너는 환경의 끝없는 변화 그 너머를 보면서, 사랑의 눈빛으로 너를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내 임재를 인식하면 너는 강해지는데, 내 사랑을 받고 거기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 내 사랑이 너에게 끝없이 흘러들도록 해주렴. 내 사랑이 끝없이 너에게 흘러드는 것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