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13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6)

시간을 내어 내 임재 안에 잠잠히 거해라. 더 복잡한 상황이라고 느낄수록 나와 교제하는 신성한 공간이 더 필요하단다. 천천히 그리고 깊이 심호흡을 해라. 내가 얼굴을 너에게 비추는 동안 거룩한 내 임재 안에서 쉬어라.

내 자녀가 스스로를 걱정의 매듭으로 옭아매어 내가 주는 평안의 선물을 무시할 때 내가 느낄 고통을 상상해 보렴. 이 복을 너에게 확고히 해주고자 나는 범법자의 형벌을 받아 죽었다. 감사함으로 이 선물을 받아서 네 마음에 감추어 두렴. 내 평안은 내면의 보물로서 나를 신뢰할 때 네 안에서 커진단다. 그래서 환경은 그 평안에 손댈 수 없는 거란다. 잠잠히 있어 내 임재안에서 이 평안을 기뻐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