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2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잠 2:4)

환경이 어떠하든 나의 임재 안에서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기쁨이 인생길에 넉넉하게 뿌려져 햇빛에 반짝이는 날도 있단다. 그런 날에 만족함이란 계속해서 숨을 쉬는 일처럼, 걸으면서 다음 발을 내딛는 행동처럼 쉽지. 반면 하늘이 온통 구름으로 뒤덮여 암울한 날도 있단다. 하지만 여전히 기뻐할 수 있다.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아라.

내가 이날을 창조했다는 사실, 오늘 하루는 우연히 일어난 결과가 아님을 기억하는 일부터 시작하렴. 그리고 내가 늘 너와 함께한단다. 그 다음 마음에 드는 생각에 대해 나에게 이야기하렴. 내가 너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네 경험을 정확히 다 알지 않느냐. 계속해서 나와 소통하면 기분이 점차 밝아질 것이다. 내가 너와 동행함을 깨달으면 우울은 사라지고 기쁨이 넘쳐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