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4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2)

평안의 푸른 초장에 누워라. 오늘날은 많은 내 자녀들이 너무 오랫동안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어서 자신의 시간을 보냄으로 나를 발견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구나. 너를 창조할 때 쉼이 필요하게끔 만들었단다. 사람들이 이 기본적인 욕구를 채울 때 죄책감을 누릴 정도로 세상은 참으로 왜곡되어 있구나, 쉼 없이 항상 일할 준비 태세를 갖춘 채, 삶에서 내 인도함의 방향을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낭비하는지 모른다.

나와 함께 평안의 길을 걸으라고 너를 불렀다. 네가 내 평안의 임재 속에서 살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열었으면 좋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