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1)

나는 너와 언제나, 영원을 넘어서도 함께하는 하나님이다. 이 개념이 친숙하다는 이유로 이 사실의 놀라움을 간과하지 마라. 영원히 함께하는 내 임재는 지속적인 기쁨의 근원으로 풍성한 삶의 샘에서 솟아나 흐른단다. 네 마음에 내 이름은 ‘구원자’,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는 뜻을 갖는다.

분주한 순간에도 내 임재를 의식하고자 노력해라. 너를 기쁘게 하는 일, 화나게 하는 일, 무엇이든 네 마음에 드는 생각은 내게 말하렴. 매일 연습하는 이 사소한 훈련을 하나하나 실천하면 삶의 여정 길을 걷는 동안 너를 내게 더욱 가까이 이끌어 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