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상처 받았을 때 내게 오면 고통을 달래 주마. 기쁨이 넘칠 때 내게로 오면 너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배가시켜 주마. 네가 무엇인가를 필요로 할 때 바로 내가 너의 필요의 모든 것이 된다. 깊은 곳에 있는 갈망은 오직 내 안에서만 채워질 수 있다.
요즘은 자기 자신을 모든 일의 중심으로 삼는 시대다. 서점에 가면 자기 만족과 자신감을 위한 책이 넘쳐나지. 그러나 너는 ‘좁은 길’을 가라고 부름 받았다. 좁은 길은 항상 나를 의존하는 삶이다. 진정한 자신감은 내 임재 안에서 네가 완전해짐을 아는 데서 나온다.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은 내 안에 진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