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7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내 임재를 인식할수록 네가 선택해야 할 길을 분별하기 더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래의 계획에 사로잡혀 오늘 해야 하는 선택을 미처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의식적인 깨달음 없이 습관적으로 반응할 뿐이지. 이런 반응으로 살면 삶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는 하루를 사는 동안 마치 몽유병 환자처럼 걸으면서 수없이 반복적인 일상을 따르기 때문이란다.

우주의 창조주인 나는 상상할 수 있는 한 가장 창의적인 존재란다. 네가 바퀴 자국이 깊이 나 있는 길을 계속 반복하도록 내버려 주지 않을 거다. 나는 새로운 모험의 길을 따라가도록 인도해서 네가 알지 못하는 것을 보여 준단다. 언제나 나와 소통하렴. 너를 인도하는 나의 임재를 따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