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9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2:10)

내 임재 안에 잠시 머물러라. 하루 일들에 무작정 뛰어들려는 네 충동에 고삐를 매라. 성공하고 싶다면 하루를 오직 나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시작해라.

탁월한 운동선수는 자기 앞에 있는 경주를 위해 근육을 사용하기 전 정신 자세부터 가다듬는다. 내 임재 안에서 잠잠히 보내는 시간은 네가 마주할 하루에 너를 대비시켜 준단다. 오직 나만이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 오늘을 살면서 네가 마주할 사건들은 내가 배열해 놓은 것이다. 이 여정에 적합하게 준비를 갖추지 못하면 피곤하여 낙심하고 말 것이다. 내가 오늘 하루 활동에 너를 준비시키는 동안 나와 함께 안식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