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내게로 와서 내 평안 안에서 쉬어라. 내 얼굴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나의 평강의 빛으로 너를 비춘단다. 혼자서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대신 모든 것을 아는 나의 임재 안에서 쉴 수 있다. 신뢰하고 의존하며 내게 기대면 평안과 완전함을 느끼지. 바로 이렇게 살도록 너를 지었으니 나와의 친밀한 교제 안에서 살아야 한다.
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느라 지쳐 있고, 내 임재에 대한 인식은 희미해져 간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샘솟는 내 영의 생수 대신 딱딱한 빵 부스러기를 건네는 셈이다. 이 길은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길이 결코 아니다. 나와 계속해서 연락하되, 가장 바쁜 순간에도 그렇게 해라. 내 평안의 빛 가운데 거하는 동안 내 영이 너에게 은혜의 말을 전해주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