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1

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눅 24:36)

오늘 하루 내 임재와 내가 주는 평안에 감사해라. 이 선물은 초자연적인 규모다. 부활 사건 이후, 나를 따르는 자들을 이런 말을 통해서 위로 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나의 평안과 임재를 전적으로 줄 때 귀를 기울여라. 이 영광스러운 선물을 받는 제일 좋은 방법은 감사하는 거란다.

내게 올리는 감사와 찬양에 지나침이란 없단다. 너를 창조한 제일의 목적은 내게 영광 돌리기 위함이다. 감사하며 찬양하면 나와 올바른 관계 속에 서고, 넘치는 나의 부요함이 너에게 흘러갈 길이 열린다. 내 임재와 평안에 감사하면 가장 귀한 내 선물의 사용처를 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