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8)
감사하는 태도는 천국의 창문을 활짝 열리게 한단다. 영적인 복이 영원을 향해 열린 그 창문을 통해 너에게 자유롭게 떨어지지. 게다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를 바라보면 그 창문을 통해 보이는 영광을 살짝 경험할 수 있단다. 아직 천국에 살지는 않지만 궁극적인 본향의 맛을 미리 볼 수는 있다. 이렇게 천국을 미리 맛보면 소망이 되살아나지. 감사할 때 이 경험이 너에게 열리고, 더 감사할 이유를 제공해 준다. 그래서 네가 가는 길은 위로 올라가는 나선형이 되어 기쁨도 점점 커진단다.
감사는 어떤 마법 공식이 아니라, 사랑의 언어로 나와 친밀히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너에게 준단다. 감사하면 시련의 한복판에 처할 때 네 구원자인 내 안에서 기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