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26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시 116:17)

이날은 내가 정한 날이다! 인생의 이날을 기뻐하면 귀한 선물 그리고 여러 가지 이로운 훈련을 받는다. 감사하며 큰 길을 나와 함께 걸으며 내가 준비한 모든 기쁨을 발견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축복과 슬픔이 자유로이 섞여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계속해서 역경에 집중하다 좌절한 자녀들이 많단다. 아름다움과 빛으로 넘쳐나는 하루인데 그들은 침울한 회색빛 생각에만 집중하지. 감사하는 연습을 게을리해서 그들의 마음은 어두워졌단다. 언제나 내게 감사하기를 기억하는 자녀가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그들이 가장 암울한 시절조차도 마음에 기쁨을 안고 살아낼 수 있는 이유는 내 임재의 빛이 계속해서 그들을 비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