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 91:1)
인생 도처에 환난이 도사리고 있으며, 세상은 심히 타락했다. 어려움을 피할 길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춰라. 평탄한 인생을 살면 나를 의지하지 않는다. 네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나는 네 안에 나의 생명을 불어넣음으로 내게 의지해 초자연적인 수준의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을 부여했다.
하지만 언젠가는 능력 밖의 일을 만날 테고, 네 능력이 얼마나 부족한지 비로소 깨달을 것이다. 네가 서기원하는 곳은 바로 여기로, 내 영광과 능력 중에 있는 나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수많은 문제가 너를 향해 행진해 올 때는 소리쳐 나를 불러라. 너를 위해 내가 싸우도록 해라.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쉬면서 너를 위해 일하는 나를 지켜보아라.